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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9. 15. 18:41 놀러다니기


교회 순 모임 사람들과 춘천에 당일치기 여행을 다녀왔다.
춘천하면 역시 닭갈비 !!
점심시간 먹기전에 소양강댐에서 신나게 구경하고와서 뱃가죽이 등에 붙은 상태였다..

댐에서 버스를 타고 명동으로 이동!!
춘천에 가기전에 조사했을때, 명동 닭갈비 골목은 관광객 등쳐먹는 곳이라는 글이 많아서
인식이 별로 안좋았다.

근데 순장 형님이 알아본 곳은
그 골목에 있는데도 평이 좋고 실제로 가보니까 흔한 호객 행위도 없이 바쁘게 돌아가고 있었다.

그곳은 바로 우미 닭갈비!!

무한도전에 나왔다고 해서 인기가 많은건가ㅎㅎ

가게 입구에 이렇게 광고도 해놨다. ㅎㅎ


제일 중요한 음식샷 ..
근데 난 원래 완전 맛없는 집만 아니면
다 맛있게 잘 먹는 편이라..
여기도 맛있었다. ㅎㅎ
다만 아쉬운건 가격이 좀 비싸다 .
1인분 12000원인가?


다행히 다른분들도 맛있게 잘 먹어서
기분좋게 점심식사 완료!!
1명당 1인분씩시켜 먹는게 제일 적당한거 같다.
안남기고 다먹었다. ㅎㅎ

posted by 리뷰빌런
2014. 7. 19. 04:26 놀러다니기

 

 

 

 

 

 

여친님이랑 2주년 기념으로 이태원에 놀러 나갔다.

내가 이태원이 거의 처음이라 여자친구가

친절하게 안내 해줬음 하하핳

 

 

 

 

여친 사진 올려도 되는지 안물어봐서 뒷모습만 ^^

 

 

 

 

 

 

 

 

원래 카페에서 외부음식 먹으면 안되지만..

이날따라 케익이 잘나갔는지

다 팔렸다고 해서

우리가 가져간 치즈 케익을 먹을 수 있었다.

후후 근데 맛은 ,, 그닥,,

 

 

 

엄청 시원해 보이는 물병 두개가 딲!!!

여기 있는 모든게 신선해 보였다..

 

 

 

 

이 카페로 말씀 드리자면
경리단길에있는..

 

그 경리단길을

  따라서 하염없이 걷다보면
'그레트힐란'이 나온다,,
사실 나도 여자친구 따라간거라서 잘은 모른다,,

 







 

카페라떼와 아메으리카노 시켰는데

  에스프레소는 본인이 넣어 먹으라고 
따로 가져다 준다.



색다른 경험 후후하핳
저 영롱한 우유의 때깔 보소..
젖소한테서 갖 짜온듯한 
포스를 풍기는 구나!! 하하하핳

 






마카롱도 함께,,!
심지어 난 마카롱도 처음 먹어봤다.

 

 

 
가격은 보통 먹던 커피 생각하고 가면
엄청 비싸다,,, 아메리카노가 9천원 이었던거 같다.
어쩌다 한번 가기는 좋은곳 ㅎㅎ

 


우유와 물에 에스프레소 투척하고!!
색깔이 이쁘다 ㅎㅎ
맛도 좋았다...커피맛은 잘모르지만

 

 


 


배경 좋죠잉

 

근데 날씨가 너무 더워서 
옥상에서는 오래 버티지 못하고
사진좀 찍다가 내려와서
시원한 에어컨 바람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레트힐란 옥상에서 바라보는
시원한 풍경
날씨가 좀더 시원했었더라면..!!!

아 그리고 외국인 직원분이 서빙해줬는데
친절하고 좋더라 캬캬캬캬

 

 

 

 


posted by 리뷰빌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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