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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7. 18. 08:29 해외생활




해외 생활을 처음 시작하면 필요한게 많을거다.

특히 의식주에 관련된게 제일 급하겠지..

하지만 처음엔 지리도 모르고 언어도 잘 안통하기 때문에

(영어권이 아닐 경우 영어 안통할때도 많다..) 

누구한태 물어봐서 어디 가기도 힘들다.


그럴때는 이케아를 떠올리자 !!!

이케아는 한국에는 이제서야 광명시에 막 1호점이 생기고 있지만,

외국에서는 한국 대형 할인마트 보이듯이 자주 볼 수 있다.

(사실 그정도는 아님...한국에 대형마트가 워낙 많아서..)


이케아를 모르는 분들을 위해서 먼저 소개해드리면

스웨덴에서 처음 시작된 됬고

홈 퍼블리싱 기업 이라고 할 수 있다.


쉽게 말해서

처음에 집에 아무것도 없다고 치고

이케아 간다면, 가전제품을 제외하고 

필요한 모든걸 구입 할 수 있겠다.

(가구,식기,이불,,,이런거 모두 포함해서)




이케아는 대부분 이런 식으로 생겼다.

이케아에서 파는 가구들은 거의 조립식으로

본인이 조립하게 되어있다.

그래서 물건을 담는 카트도 다양한 모양으로 생겨 먹었다.


그리고 엘리베이터도 엄청크다...(물건을 가지고 다녀야 하기 때문에)

"어 나는 차도 없는데 어떻게 가져가죠??"

이런 분들도 있을텐데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배달도 된다.

캬캬캬캬캬


그리고 여러가지 선택 할 수 있는 대안이

많이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물건을 구입 할 수 있다.


근데 한국은 워낙 소비자 등쳐먹기 좋아해서

가격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다.

해외 브랜드라고 가격 비싸게 부르지 않았으면 좋겠다.

소비자들도 속아서 사지 않고..

(고급이라고 할 순 없는거 같다.)






처음 들어가면 이렇게 인테리어 되있는 제품들을 볼 수 있다.

여기 있는 모든게 이케아의 제품이다.


이것들은 디스플레이 되있는 제품이라 구경하는거고

제품에 써있는 번호를 보고 나중에 창고에 가서

새 상품을 고르는거다.

창고 사진은 마지막에 나온다.


저런 인테리어를 한꺼번에 의뢰 하는것도 가능하다.






저 밑에 깔려 있는 카페트와 커텐 마저도 

이케아의 제품

조명과 저~~ 뒤에 보이는 촛불도 이케아꺼 ^^

액자도 ^-^





어휘력이 딸려서 뭐라고 표현은 못하겠으나

이쁘다..





주방 인테리어 사진.

50% 세일 하고 있었다.

649유로면..? 100만원 가까이 되나






아담한 거실 인테리어.





이런 작은 테이블들은 5유로 정도씩 한다.

저런 색깔 있는건 조금더 비싸지만

그냥 기본 나무 무늬에 허접해 보이는건 5유로면 살 수 있다.





저런 초록색 벽을 보고 있으면

건강해 질것만 같아 !!!!





주방 사진





침실. 엄청 이쁘진 않아 보이는데..




아기 방  음.. 근데 저 아기 침대는 거의 갖난 아기들이 쓰는거 아닌가??

근데 방에는 의자에 책상에,, ㅋㅋㅋ




여기는 액자와 스크린 등등

꾸미기를 할 수 있는 것들이 있다.

그 옆엔 화분도 있었다.

저런 카트 말고 더 큰 카트를 많이 이용한다.




이곳이 제품들을 모아놓은 창고다.

아까 위에서본 제품들 중 

자신이 구입할 제품들의 번호를 적어서

이곳에 와서 찾으면 된다.

대부분의 제품은 조립식으로 되어 있다.





이것으로 이케아 포스팅을 마치고,,

해외생활 할 사람들이나, 앞으로 한국에 이케아가 생기면

물건을 살 사람들이

이 글을 보고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촤하하하핳


부족한점이나 궁금한점이 있으면 댓글 남겨주세요.

하핳



posted by 리뷰빌런
2014. 7. 17. 13:16 독일 워킹홀리데이






제일 처음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어야 할 것은 여권이다. 

요즘은 신청하면 거의 일주일 내로 발급이 되기 때문에, 언제든지 만들 수 있다.

모르는 사람은 없겠지만,, 여권이 없으면 아무대도 갈 수 없다..



그다음은 비행기표다. 비자의 효력이 시작되는 날을 출국일과 거의 동일하게 하기 때문에

먼저 티켓을 구매 해놓는게 좋다. 

비행기 티켓 구매 하는걸 어려워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정말 쉽다.진짜 쉽다.

요즘엔 모바일로도 티켓을 가지고 있을 수 있어서 QR코드나 예약 번호같은거만 있으면

공항에서 티켓으로 바꿀 수 있다.


그리고 티켓은 빨리 예약 할 수록 저렴하게 구할 수 있다. 

비행기 티켓을 알아볼땐 "스카이스캐너"라는 어플을 추천한다.

보통 다른곳에선 수수료 미포함된 저렴한 금액만 보여줘서 호기심에 클릭 해보면 더 비싼경우가 많다.

그런데 스카이 스캐너는 처음부터 수수료 포함금액으로 보여줘서 실망할 필요가 없다.










워킹홀리데이로 해외로 가기 위해선 1년동안 그 국가에서 체류 할 수 있는 비자가 필요하다.

독일 비자를 받기 위해서는 이태원에 있는 독일 대사관에 찾아가야 한다.

직원들에 대한 평이 좋지는 않다.


http://www.seoul.diplo.de/Vertretung/seoul/ko/05-RK/Working_20Holiday/__working_20holiday__ub.html


독일 대사관에서 배포하는 비자 발급 여건이다.

이 주소를 타고 들어가면 독일 비자 받기에 대한 모든것을 알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비자를 발급받는데 필요한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비자를 받기 위해서는 1년동안 유효한 보험이 필요한대,

대부분 특정 보험회사를 이용하는거 같다. 

나도 역시 그 회사에서 보험에 가입하고 독일로 갔는데, 

내가 있던 회사에서 보험을 들어주기 때문에

한국에서 가입한 보험은 취소가 가능했다. 

그리고 일정금액을 다시 환불 받았다.


독일에서 일을 하게 된다면, 대부분 보험에 가입되기 때문에,

잘 알아보고

가입된다면 한국에서 올때 가입한건 취소 해도 될거같다.

한가지 주의 할건 한국에서 가입한건 여행자 보험이기 때문에 

다른 어떤 국가에서든지 효력이 있지만

독일에서 가입한건 독일에서만 효력이 있다.



posted by 리뷰빌런
2014. 7. 16. 21:28 독일 워킹홀리데이


2013년 3월부터 2014년 2월까지 독일로 워킹 홀리데이를 다녀왔습니다.

앞으로 워킹홀리데이에 관련해서 

가기전 준비 단계부터 적응과정, 1년 가까이 독일에서 생활하면서 

느낀점과 경험들을 공유하고 독일 워홀의 최대 장점인 '유럽 여행' 이야기를 써보겠습니다.





독일행 비행기를 타기전 오랜만에 타는 비행기라 설레이고 떨렸다.

떨린 이유는 너무 오랜만이라서 좀 무서웠다...



나는 프랑크푸르트에 살지는 않았지만 가까운 heusenstamm에 살았다.

프랑크푸르트는 생각보다 작은 도시다.





REWE 발음할땐 '레베' 라고 한다. 독일에서 가장 많이 이용한 마트이다.

다른 마트에 비해서 가격이 조금 비싼편이지만 집에서 가까워서 자주 이용했다.



posted by 리뷰빌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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