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리뷰빌런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Notice

2014. 7. 23. 18:02 해외생활

 

 

 

 

 

독일에서는 아무도 페트병이나

유리병 같은 재활용 가능품을 버리지 않는다. !

그 이유는 마트에 가면

돈으로 바꿔주는 기계가 있기 때문..!!

 

간혹가다 버리는 사람도 있어서

집시들이 쓰레기통 뒤지면서

다니기도 한다.

 

각종 병마다 재활용문구가 있으면

환급이된다.

애초에 구입 할때부터 병 값도 같이

지불한다는 개념으로

사기 때문에, 병을 빌렸다가

다시 돌려준다고 생각하면 된다.

 

 

 

 

 

 

주말마다

모은 병 바꾸러 가는것도 일이다...ㅎㅎ

 

다 넣고 기다리면

얼마라고 적힌 종이가 나오는데,

그 종이를 돈으로 바꿀 수 있고

아니면 그 마트에서 물건을 구입 하는 것도 가능하다.

 

*중요한건 그 물건을 구입한 마트가 아니라

다른 마트에 가져가서도 환급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재활용 마크만 있다면 ㅎㅎ

 

 

 

 

 

 

이렇게 주말마다 가져가서

한번 씩 바꾸면 5유로 정도가 나와서

그걸로 식량도 구입하고

소소하게 맥주도 한잔 먹을수 있는

돈도 마련이 됬다.

!!

 

 

                                                       해외 생활을 할때는 꼭

                                                  병을 버리지 말고 모아두자 !!

                                     (사실 독일 이야기 인데 다른나라도 그럴거같음..)

 

 

 

 

 

 

posted by 리뷰빌런
2014. 7. 18. 08:29 해외생활




해외 생활을 처음 시작하면 필요한게 많을거다.

특히 의식주에 관련된게 제일 급하겠지..

하지만 처음엔 지리도 모르고 언어도 잘 안통하기 때문에

(영어권이 아닐 경우 영어 안통할때도 많다..) 

누구한태 물어봐서 어디 가기도 힘들다.


그럴때는 이케아를 떠올리자 !!!

이케아는 한국에는 이제서야 광명시에 막 1호점이 생기고 있지만,

외국에서는 한국 대형 할인마트 보이듯이 자주 볼 수 있다.

(사실 그정도는 아님...한국에 대형마트가 워낙 많아서..)


이케아를 모르는 분들을 위해서 먼저 소개해드리면

스웨덴에서 처음 시작된 됬고

홈 퍼블리싱 기업 이라고 할 수 있다.


쉽게 말해서

처음에 집에 아무것도 없다고 치고

이케아 간다면, 가전제품을 제외하고 

필요한 모든걸 구입 할 수 있겠다.

(가구,식기,이불,,,이런거 모두 포함해서)




이케아는 대부분 이런 식으로 생겼다.

이케아에서 파는 가구들은 거의 조립식으로

본인이 조립하게 되어있다.

그래서 물건을 담는 카트도 다양한 모양으로 생겨 먹었다.


그리고 엘리베이터도 엄청크다...(물건을 가지고 다녀야 하기 때문에)

"어 나는 차도 없는데 어떻게 가져가죠??"

이런 분들도 있을텐데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배달도 된다.

캬캬캬캬캬


그리고 여러가지 선택 할 수 있는 대안이

많이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물건을 구입 할 수 있다.


근데 한국은 워낙 소비자 등쳐먹기 좋아해서

가격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다.

해외 브랜드라고 가격 비싸게 부르지 않았으면 좋겠다.

소비자들도 속아서 사지 않고..

(고급이라고 할 순 없는거 같다.)






처음 들어가면 이렇게 인테리어 되있는 제품들을 볼 수 있다.

여기 있는 모든게 이케아의 제품이다.


이것들은 디스플레이 되있는 제품이라 구경하는거고

제품에 써있는 번호를 보고 나중에 창고에 가서

새 상품을 고르는거다.

창고 사진은 마지막에 나온다.


저런 인테리어를 한꺼번에 의뢰 하는것도 가능하다.






저 밑에 깔려 있는 카페트와 커텐 마저도 

이케아의 제품

조명과 저~~ 뒤에 보이는 촛불도 이케아꺼 ^^

액자도 ^-^





어휘력이 딸려서 뭐라고 표현은 못하겠으나

이쁘다..





주방 인테리어 사진.

50% 세일 하고 있었다.

649유로면..? 100만원 가까이 되나






아담한 거실 인테리어.





이런 작은 테이블들은 5유로 정도씩 한다.

저런 색깔 있는건 조금더 비싸지만

그냥 기본 나무 무늬에 허접해 보이는건 5유로면 살 수 있다.





저런 초록색 벽을 보고 있으면

건강해 질것만 같아 !!!!





주방 사진





침실. 엄청 이쁘진 않아 보이는데..




아기 방  음.. 근데 저 아기 침대는 거의 갖난 아기들이 쓰는거 아닌가??

근데 방에는 의자에 책상에,, ㅋㅋㅋ




여기는 액자와 스크린 등등

꾸미기를 할 수 있는 것들이 있다.

그 옆엔 화분도 있었다.

저런 카트 말고 더 큰 카트를 많이 이용한다.




이곳이 제품들을 모아놓은 창고다.

아까 위에서본 제품들 중 

자신이 구입할 제품들의 번호를 적어서

이곳에 와서 찾으면 된다.

대부분의 제품은 조립식으로 되어 있다.





이것으로 이케아 포스팅을 마치고,,

해외생활 할 사람들이나, 앞으로 한국에 이케아가 생기면

물건을 살 사람들이

이 글을 보고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촤하하하핳


부족한점이나 궁금한점이 있으면 댓글 남겨주세요.

하핳



posted by 리뷰빌런
prev 1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