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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쿠젠의 홈구장 bayer arena)
분데스리가 레버쿠젠 손흥민 경기 직관 후기!
꽤 오래된 경기지만 요즘 손흥민이 워낙 인기가 있으니까 포스팅 해본다.!
이경기는 2013/14시즌 레버쿠젠:뉘른베르크의 경기이다.
사실 이때 뮌헨:레버쿠젠이 보고싶었는데
폭풍 매진되서.. 어쩔수 없이 표가남았던 뉘른베르크전으로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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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장에 가보니 이 경기도 빈자리 찾기가 힘들정도로 열기가 대단했다.​

뉘른베르크에 뛰고 있는 일본 선수도 있어서
일본 사람들도 많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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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판 키슬링의 골 이후에 동료들과 기뻐하는 손흥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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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같이갔던 일본인 친구 아키토는 뉘른베르크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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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골 !!! 횡재 했다. 이날 손흥민 두골 이나 넣음​

결과는 3:0으로 레버쿠젠의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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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자리 없이 꽉 들어찬 경기장에서 독일인들의
축구사랑을 느낄수 있었다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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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순 모임 사람들과 춘천에 당일치기 여행을 다녀왔다.
춘천하면 역시 닭갈비 !!
점심시간 먹기전에 소양강댐에서 신나게 구경하고와서 뱃가죽이 등에 붙은 상태였다..

댐에서 버스를 타고 명동으로 이동!!
춘천에 가기전에 조사했을때, 명동 닭갈비 골목은 관광객 등쳐먹는 곳이라는 글이 많아서
인식이 별로 안좋았다.

근데 순장 형님이 알아본 곳은
그 골목에 있는데도 평이 좋고 실제로 가보니까 흔한 호객 행위도 없이 바쁘게 돌아가고 있었다.

그곳은 바로 우미 닭갈비!!

무한도전에 나왔다고 해서 인기가 많은건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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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입구에 이렇게 광고도 해놨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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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중요한 음식샷 ..
근데 난 원래 완전 맛없는 집만 아니면
다 맛있게 잘 먹는 편이라..
여기도 맛있었다. ㅎㅎ
다만 아쉬운건 가격이 좀 비싸다 .
1인분 12000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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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다른분들도 맛있게 잘 먹어서
기분좋게 점심식사 완료!!
1명당 1인분씩시켜 먹는게 제일 적당한거 같다.
안남기고 다먹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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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에서 두시간 거리에 있는 쾰른에 가기 위해서 친구랑 차타고 출발~~!
비가왔다가 해가 떴다가 오락가락한 날씨 때문에 놀러가는게 맞나 헷갈렸지만..
도착 했을땐 완전 해가 쨍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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쾰른에 처음 들어왔을때 눈에 들어온건
바로 저 케이블카 !!
강을 가로질러서 둥실둥실 떠다니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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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표현이 자유로운 유럽...
잔디밭엔 엄청나게 많은 커플들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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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 공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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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쾰른 대성당 구경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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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건 쾰른 중앙역 ㅎㅎ
집시들이 자꾸 돈 달라고 따라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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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게도 성당 사진 몇개가 지워져서 이거밖에 안남았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