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7. 23. 18:02
해외생활
독일에서는 아무도 페트병이나
유리병 같은 재활용 가능품을 버리지 않는다. !
그 이유는 마트에 가면
돈으로 바꿔주는 기계가 있기 때문..!!
간혹가다 버리는 사람도 있어서
집시들이 쓰레기통 뒤지면서
다니기도 한다.
각종 병마다 재활용문구가 있으면
환급이된다.
애초에 구입 할때부터 병 값도 같이
지불한다는 개념으로
사기 때문에, 병을 빌렸다가
다시 돌려준다고 생각하면 된다.
주말마다
모은 병 바꾸러 가는것도 일이다...ㅎㅎ
다 넣고 기다리면
얼마라고 적힌 종이가 나오는데,
그 종이를 돈으로 바꿀 수 있고
아니면 그 마트에서 물건을 구입 하는 것도 가능하다.
*중요한건 그 물건을 구입한 마트가 아니라
다른 마트에 가져가서도 환급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재활용 마크만 있다면 ㅎㅎ
이렇게 주말마다 가져가서
한번 씩 바꾸면 5유로 정도가 나와서
그걸로 식량도 구입하고
소소하게 맥주도 한잔 먹을수 있는
돈도 마련이 됬다.
!!
해외 생활을 할때는 꼭
병을 버리지 말고 모아두자 !!
(사실 독일 이야기 인데 다른나라도 그럴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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