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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7. 20. 18:59 독일 워킹홀리데이

워킹홀리데이를 독일로 

준비하는 사람들은 자신이 1년동안 어디에 정착할지 

많은 고민을 한다.




(프랑크푸르트 중앙역 앞)



나는 프랑크푸르트를 추천한다!!

독일 산업의 요충지이고

한국인도 제일 많이 살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홀리데이'

프랑크푸르트가 독일에서 중심부에 있기 때문에

여행가기도 수월하다.

베를린하고는 좀 멀지만


한국인이 많이가는 heidelberg나 munich 같은경우

금방 갈 수 있다.

각각 1시간,3시간 정도 걸린다.

파리같은경우 프랑크푸르트에서 버스 타고 가도

9시간 정도 걸리니까. 그냥 버스에서 잔다고 생각하고

다녀오면 좋다.




(프랑크푸르트 성당에서 내려다본 프프)


 

실제로 한인이 운영하는 가게나 식당에 가보면,

 대부분 사장님들이 한국에 워킹홀리데이 

올사람 없냐고 물어보곤 했다.

 그만큼 일자리도 많고 수월하게 구할 수 있다.







(구시가지 뢰머 광장)



프랑크푸르트에서 전철이나 버스로

갈 수 있는 근교 도시인 oberusel도 

정착할만 하다.



(oberusel에서 운영하는 식당 '서울'

에서 맛보고 즐긴 갈비탕과 불고기!)





(집 베란다에서 보이는 숲으로 둘러 쌓인 집들)



그리고 내가 살았던 heusenstamm

도 정말 조용하고 편하고 

한적한 시골마을 분위기라서

살기 좋았다,.


프랑크푸르트에 대한

이야기를 하자면 끝도 없을것 같아서

나중에 더 하기로 하고 

오늘은 이만,,









posted by 리뷰빌런
2014. 7. 16. 21:28 독일 워킹홀리데이


2013년 3월부터 2014년 2월까지 독일로 워킹 홀리데이를 다녀왔습니다.

앞으로 워킹홀리데이에 관련해서 

가기전 준비 단계부터 적응과정, 1년 가까이 독일에서 생활하면서 

느낀점과 경험들을 공유하고 독일 워홀의 최대 장점인 '유럽 여행' 이야기를 써보겠습니다.





독일행 비행기를 타기전 오랜만에 타는 비행기라 설레이고 떨렸다.

떨린 이유는 너무 오랜만이라서 좀 무서웠다...



나는 프랑크푸르트에 살지는 않았지만 가까운 heusenstamm에 살았다.

프랑크푸르트는 생각보다 작은 도시다.





REWE 발음할땐 '레베' 라고 한다. 독일에서 가장 많이 이용한 마트이다.

다른 마트에 비해서 가격이 조금 비싼편이지만 집에서 가까워서 자주 이용했다.



posted by 리뷰빌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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